실전 주식 투자 대회, 고수들이 거래하는 거래종목은?
주식투자나 해외 선물 등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모의투자대회나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승해서 상금을 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현재도 이렇게 리그가 진행되고 있고
고수들은 어떤 종목으로 투자하는지 확인해보았다.
주로 미래 과학 분야에 포집해있는 것 같은데
이 기업들은 백만원리그와 5백만원 리그의 고수들로부터 가져온 리스트이고
실제로 백만원, 5백만원으로만 거래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리그 금액의 기준은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 기준이라서
고수들이 상금을 노린건지 우승을 노린건지 몰라도
백만원, 5백만원 리그에 들어가려고 계좌를 비우고 거래할 때만 잠깐 넣었다가 다시 빼고 하는 것 같았다
왜냐면 백만원 오백만원 리그의 랭킹자 보유종목을 보면 보유종목이 대부분 텅 비어있다.
하지만 그들의 1회당 거래 금액을 보면 100~500만원으로 거래 가능한 금액을 훨씬 초과해서
한 번에 천만원~이천만원 되는 거래들이 많이 보인다.
즉 이 말은, 그들이 미수나 신용을 써서 거래를 하거나
아니면 원래 씨드머니가 큰데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려고 거래 직후 보유하지 않고 짧게짧게 끊어서
거래 후 모든 자금을 적정 수준만큼 빼놓거나 한다는 얘기인 것 같다
그들의 거래 종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왼쪽이 과거 거래 종목이고 오른쪽이 현재 거래 종목이다.
겹치는 종목들도 종종 보인다
대부분 순위권자는 거래금액이 그 리그에 해당 없을만큼 많았지만,
그나마 리그에 맞는 금액대인 100만원~300만원으로 거래하는 내용을 가져와보았다
일단 이 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물타기를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구나....라는 것;;... 한 종목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
아마 한 종목에 집중하는 건 투자대회의 특성상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원래 저렇게 집중적으로 공격적 투자를 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고수익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위의 종목 중 '우리기술투자'의 차트를 가져와보았다.
누가봐도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운 차트인 것 같다
인위적인데 반복되고 있어서 확신을 주는 것 같은 저 패턴하며...
훑어보면서 느낀거지만,
주식은 자본금이 많다면 물타기하면서 어느정도는 수익 내는 게 어렵지는 않겠구나 하는거
물론 그런 자리를 내주는 주식을 잘 찾는 건 고수들의 영역이지만.